호북 잠강 “인질영웅”표창
6월 12일, “인질영웅”왕림화가 표창을 받고있다.
당일, 호북경 잠강시 사회관리종합치안위원회에서는 진개미(秦开美)와 왕림화(王林华)에게 “잠강시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선 선진개인”영예칭호를 수여하고 1.5만원의 상금을 장려했다. 잠강시에서는 진개미에게 “사덕본보기(师德标兵)”칭호, 왕림화에서 “우수공산당원”칭호를 수여했다.
6월 10일 오전, 호북성 잠강시 호구진 제3소학교에서 인질랍치사건이 발생하여 52명의 소학생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았다. 이때 학교의 교사인 진개미는 주동적으로 인질로 남을것을 요구했으며 호구진 당위부서기 왕림화는 주용적으로 인질을 교체할것을 요구했다. 그들은 과감히 위험을 감당했으며 자신을 돌보지 않고 남을 구하는 희생정신은 사회의 광범한 칭찬을 받았다(신화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