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케니아 몸바사-나이로비 철도항목 융자협의 서명식에 참석해 연설
나이로비 5월 11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장예 유쟁):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1일 오전 나이로비 왕궁에서 케니아 대통령 케냐타, 우간다 대통령 무세베니, 르완다 대통령 카가메, 남수단 대통령 키르 등 동아프리카지역 국가지도자 및 탄자니아, 부룬디, 아프리카개발은행대표들과 함께 케니아 몸바사-나이로비 철도항목 중국-케니아 공동융자협의 서명식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이 철도항목은 중국회사에서 도급건설하게 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이로비에서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큰 계획을 상의할수 있어 아주 기쁘다. 당신들이 특별히 와서 이 서명식에 참석한것은 동아프리카 철도망건설을 지지하는 각국의 공동한 념원을 말해준다. 국가가 발전하자면 교통기초시설이 우선 발전해야 한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철도건설면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설계, 건설, 장비, 관리, 인재양성, 항목융자 등 협력을 적극 전개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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