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외사이트 대량 공격위험에 로출
2014년 05월 16일 10: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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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터넷협회에 따르면 작년 중국경내의 6.1개 사이트가 경외사이트의 공격을 받았는데 2012년보다 62. 1%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경내사이트를 리용한 풀랫폼 피싱공격이 증가해 기초인터넷정보계통과 이동인터넷환경 등이 모두 안전위험에 로출됐다.
중국인터넷협회가 15일 발표한 “중국인터넷발전보고(2014)”에 따르면 중국은 대량 경외사이트의 공격위험에 직면하고있다.
2013년 국가인터넷긴급구조쎈터는 감측을 통하여 경내 1. 5만대의 호스트컴퓨터(主机)가 트로잔 바이러스(ＡＰＴ木马)의 통제를 받았다고 했다. 중국 경내사이트의 90. 2% 피싱 사이트가 국외에 있고 경내의 1090만대의 호스트컴퓨터가 경외서버의 통제를 받고있는데 그 가운데 미국이 30. 2%를 점하고있다.
중국인터넷협회 부비서장 석현승은 경외사이트의 공격을 제외하더라고 경내인터넷안전위험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고 했다. 통계수자에 의하면 2013년 중국 은행 등 경내사이트를 리용한 피싱사이트의 페이지 수량과 관련된 IP주소 수량이 2012년보다 각각 35. 4%와 64. 6% 증가했다.
그외 이동인터넷환경도 점점 나빠져 2013년 악의적 모바일 인터넷 악성코드샘플은 2012년보다 3. 3배 늘었다. 핸드폰 응용프로그램 등에서도 오염이 심각했다. 회의참석자들은 중국은 마땅히 빠른 시일내에 인터넷안전위협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지도사상과 방침 그리고 관련법규정책을 제정하여 국가정보와 인터넷안전보호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