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교사절, “애도”가 “생화” 대신 |
서울 5월 15일발 인민넷소식: 5월 15일은 한국의 교사절이다. 하지만 “세월호”려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때문에 왕년의 교사절과 달리 올해 한국 각 학교에서는 숙엄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조선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교사절 당일, 한국 학교에서는 최저한도로 조용히 유관활동을 거행했다. 교사절 기념의식을 취소했으며 “세월호”조난자 애도활동으로 생화선물을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