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학순위,북경대학 7년 련속 1위
2014년 01월 06일 10: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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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발표된 중국교우회넷 “2014중국 대학평가 연구보고”에 의하면 북경대학이 7년 련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중국교우회넷은 2003년부터 11년째 국내 다수 신문매체와 공동으로 대학평가연구를 하는 기관으로 이 기관에서 발표하는 대학순위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공신력이 있는 순위로 평가받고있다.
올해 발표에 의하면 북경대학이 7년 련속 1위를 고수했고 청화대학이 2위, 상해교통대학이 3위로 작년보다 두단계 상승, 복단대학은 4위, 무한대학이 5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톱 5에 진입했다. 한편 2014년 대학 학과목수준순위에서는 청화대학이 1위, 북경대학이 2위, 중국인민대학이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014년 사립대학 순위에서는 호남섭외경제학원(湖南涉外经济学院), 북경도시학원(北京城市学院)과 산동영재학원(山东英才学院)이 상위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학평가는 시대발전요구에 따라 경제와 부합하는 교육, 사회발전규률, 사회 각층의 광범위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반영했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