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산서성 태원시의 한 금점의 황금가격이 그람당 287원까지 내려가 황금을 구입하는 사람들로 복새통을 이루었다. 성탄절을 전후로 여러 지방들에서는 소비를 자극하기 위한 황금판촉행사를 가졌는데 가뜩이나 가격이 추락한 황금시장에 판촉소비 심리까지 가세하면서 황금사재기 열풍을 불러왔다. 여러 지방의 금값이 이미 그람당 300원이하로 떨어졌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