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무한의 마담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 "선녀" 류역비를 본뜬 밀랍작품이 등장했다. 류역비는 이날 하늘거리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선녀"이미지를 발산했으며, 때때로 자신을 본뜬 밀랍인형의 모습을 놀랍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