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의 11월 21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일전 조선인민군보위사령부의 인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이들의 공적에 대해 높이 평가, 그들이 로동당의 신임을 영광과 행복으로 간주하고 로동당과 혁명, 국가와 인민을 보위하기 위해 묵묵히 일생을 바쳐왔다고 찬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제2기 조선인민군보위사업자대회 참석자들이다. 김정은은 본차 대회는 인민군보위기구의 전투기능과 작용을 제고하는데 새로운 리정표적 작용을 할것이며 전체 회의 참가자들에게 회의를 원만히 진행것을 축원했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고 한다.
한편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보위사령부는 조선의 방간첩첩보기관이며 이번 대회는 조선에서 20여년만에 치른 본 부문 사업자회의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