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이 산동성 청도시에 가서 황도경제개발구 황탄원유수송관 유출로 발생한 폭발사고 구급사업을 고찰하고 중상자들과 조난자가족을 위문했다. 24일 13시까지 이번폭발사고로 사망자수가 이미 52명으로 늘어났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