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서부해역에서 군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22일은 한국과 조선간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한 3주년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한국 육군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가 공동으로 이번 군사연습을 지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군사연습은 조선이 연평도를 침공한다고 가정하고 사령부 모의 연습과 야외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연습은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한 후로 한국군의 비상대응 능력, 신속 반응 능력에 대한 검증으로 될 것입니다.
연평도는 조선반도 서부해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일대에서 한국과 조선은 포격전을 벌였는데 2명의 한국 해병대 병사와 2명의 연평도 주민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입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 대변인은 22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측이 연평도사건의 교훈을 잊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