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7일 아침 6시경에 홍화강구 강해화원 사회구역의 뒷산도로에서 한 로인이 조깅중 갑자기 뛰쳐나온 두마리 두고견(杜高犬)의 공격으로 심하게 물렸으며 10여메터 거리까지 끌려다녀 최종 불행히 사망했다. 현재 이 두마리 악견은 개주인과 경찰측에 의해 공제되였다. 이는 올해이래 준의시 도시구역에서 발생한 두번째 개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다. 당일 구급에 나선 의사의 말에 의하면 개에 물린 로인은 병원에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으며 사망자의 신체의 여러 근육은 개에 물려 찢어져 골격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주변 군중들의 제보에 의하면 개주인은 외지에서 온 사람이며 당지에서 세를 맡고 묘포재배를 하고 있다고 한다. 며칠간 가족이 병에 걸려 간호하느라 집에 있는 두마리 개에게 밥을 줄 사람이 없었던것이다. 두마리 두고견은 배가 고프자 집에서 뛰쳐나와 사람을 공격했으며 이와 같은 비참한 일이 발생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