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반부패선언”, 경외도피범죄자 나포에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2014년 11월 09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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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8일 신화넷소식(신화사 “신화시점”기자 오몽달 한결): 11월 8일, 외교부장 왕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6차 장관급회의에서 “북경반부패선언”을 채택하고APEC 반부패집법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경외도피범죄자나포와 자금회수 등 협력을 강화하고 다지역 부패행위를 공동으로 타격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경외도피범죄자 나포에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APEC북경회의에 참가한 중국태평양경제협력 전국위원회 회장 당국강은 이번의 미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등이 참여한 선언의 체결은 전반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공동으로 부패를 반대하고 회뢰를 반대함과 아울러 이를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출범하여 해외의“반부패맹점”이 밝아지게 될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보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북경반부패선언”은 중국에 유리한 소식일뿐만아니라 아시아태평양 관련 각측에 대해서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론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