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특색 사회주의법치의 길 견지하고 부패척결투쟁의 정확한 방향 단단히 틀어쥐여야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 구학강 특별취재
2014년 11월 03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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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일발 신화넷소식: 당의 18기 4차 전원회의는 의법치국을 전면 추진할데 대해 새로 포치하고 부패척결투쟁을 깊이 추진할데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부패를 강력히 타격하고 “호랑이와 파리”를 함께 잡는 량호한 추세를 어떻게 공고, 발전시키고 부패척결투쟁을 계속 깊이있게 추진할것인가 하는것은 사회 각계가 보편적으로 관심을 돌려온 문제이다. 일전 기자는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최고인민검찰원 부검찰장인 구학강을 특별취재하고 검찰기관의 부패척결사업의 새로운 동태와 새로운 포치를 깊이 료해했다.
중앙 새로운 반탐오총국 설립 비준, 중국검찰특색의 부패척결 전문기구 설립
질문: 반탐오국은 검찰기관의 한개 간판이다. 지금 사람들이 비교적 관심하는것은 새로운 형세하에서 검찰기관이 어떻게 이 간판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킬것인가 하는것이다.
대답: 부패척결전선의 한 로병사로서 나는 반탐오국이 없던데로부터 설립되고 발전, 장대해진 전반 과정을 직접 겪어왔다. 1995년에 설립되여서부터 최고인민검찰원 반탐오국은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면서 부패척결투쟁을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하지만 20년의 발전을 거쳐 사건처리효률에 영향주는 일부 문제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기구설치가 불합리하고 력량이 분산되고 사건은 많은데 일손이 적고 통일계획하는데 능력이 모자라고 장비가 락후한 등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지고있다. 이는 부패척결투쟁의 새로운 형세요구에 완전히 적응할수 없기에 개혁이 시급하다.
당중앙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최고인민검찰원 당조에서 제기한 개혁방안을 정식 비준했다. 이번 개혁의 주요특점은 력량을 통합하고 직능을 최적화하는것으로서 최고인민검찰원에서 정력을 집중해 직접 큰 사건, 중요사건을 조사처리하는데 유리하고 아래 업무에 대한 집중, 통일 령도와 지도를 강화하는데 유리하며 사건처리사업발전을 제약하는 체제기제장애를 제거하는데 유리한데로부터 출발해 새로운 반탐오총국을 설립했다. 새로운 반탐오총국이 설립된후 직능배치가 보다 과학적이고 사건처리력량이 일층 증가될것이며 지도부배합이 일층 강화되는데 국장은 부부급 검찰위원회 전직위원 1명이 겸임한다. 우리는 이를 계기로 반탐오국을 전투력, 위압력, 공신력이 강대하고 민첩하고 효률적인 중국검찰특색의 부패척결전문기구로 건설하여 부패척결의 더욱 큰 성과로 당과 인민의 높은 기대에 보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