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등용된 지도간부 재산 신고, 성급 지구에서 시점 실행돼
2014년 06월 10일 11: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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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제출한 새 지도간부 등용 관련사항 공개제도 시점 건설이 성급 지구에서 진전을 가져왔다.
섬서성은 일전에 규정을 제정해 개인 중대 사항과 가정 재산 신고 서류를 제출할것을 새로 등용된 지도간부에게 요구했다.
규정은 신고를 하지 않거나 제때에 신고하지 않으면 등용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강조했다.
제도반부패 전문가 리영충은, 모든 관원의 재산 공개는 한순간에 진행될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진행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하고, 섬서성이 전 성 범위내에서 새로 등용된 간부의 개인 사항 신고로부터 착수한 것은 결정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리영충 전문가는, 규정은 승진 의향이 있는 관원들에게 “승진하려면 우선 신고부터 해야 한다”는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서성이 하달한 “의견”은 또 선택조사 확인제도를 명확히 했다. “의견”은 허위 보고와 진상 조작 행위가 발견되면 조직규률 위반 혐의로 엄하게 처리하고, 신고 등록 상황에 대해 실시간 관리를 실시하며 선택조사를 통해 진위를 확인한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