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조직부 관계자 당정지도간부 기업겸직 정리상황 상세히 설명
연인수로 4만여명의 겸직 정리
2014년 05월 28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3년 10월 19일,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조직부는 통지를 발부하여 “당정지도간부 기업에서의 겸직(임직)문제를 더한층 규범화할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배포했다. 중앙조직부 관계자는 일전에 규범화 정리사업 상황과 관련해 인민넷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질문: 당정지도간부 기업에서의 겸직을 집중적으로 규범화정리하는 사업 진척상황이 어떤가?
대답: “의견”이 발부된 뒤 중앙조직부는 언론매체를 통해 “의견에 대해 광범위하게 선전하여 각급 조직과 지도간부들이 문건정신에 대해 모두 충분히 알게 했다. 각지, 각 단위들은 당위(당조)의 지도하에 당정지도간부들의 기업겸직상황에 대해 참답게 조사선별함과 아울러 분급책임, 분류처리의 방법을 취하여 중점을 돌출히 하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였다. 문건의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것은 일률로 겸직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확실히 사업의 수요에 의해 겸직할 경우 엄한 심사비준을 견지하고 제반 요구를 실제에 시달하며 규범정리사업이 전면적으로 피복하고 사각지대를 남기지 않기 위해 힘썼다. 당정지도간부 기업겸직을 연인수로 도합 4만 700명을 정리했다. 정리사업에서 성. 부급 간부들의 기업겸직을 더욱 엄격히 파악하고 연인수로 도합 229명을 정리했다. 현재까지 대부분 간부들이 이미 면직수속을 밟고 기업에서 겸직하지 않았으며 또 소수간부들이 한창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기업의 관련 면직절차 리행을 기다리고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