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변주 사회조직련합회 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사업임무를 포치했으며 선진사회조직과 우수사회조직 사업일군을 표창했다.
지난 한해 동안 연변주 사회조직은 연변주 발전국면을 둘러싸고 성실, 신용, 자률을 근본으로 분발, 진취, 개혁, 혁신하여 쾌속 발전의 량호한 태세를 갖추었으며 연변 경제와 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사회의 광범위한 긍정을 받았다.
현재 연변주에는 각류 사회조직이 2506개 등록되여있으며 그중 사회단체가 1343개, 민영비기업단위가 1163개이다.
2018년 주사회조직련합회는 전 주 업종 협회 상회를 행정기관과 분리하는 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사회조직의 당건설, 종합감독관리, 평의 고찰 등 사업을 강화하게 된다.
회의는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사회조직발전의 새로운 요구를 시달하여 2020년까지 연변주 사회조직을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에 어울리고 구조가 합리하며 기능이 완벽하고 경쟁이 질서적이며 성실, 신용, 자률의 원칙을 리행하고 활력으로 넘쳐나는 현대사회조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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