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명절기간 축산물 안전감독관리 강화
2018년 01월 23일 14: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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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에서는 음력설기간 축산물 안전감독관리 사업을 일층 강화하고 동물 원천성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전 동물위생 감독관리 및 가축도살 집법 전문검사를 가동했다.
축산물 안전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음력설기간 축산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주축산업관리국에서는 동물위생 감독관리, 가축의 지정도살 등 전문 검사 활동을 펼쳤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집법전문검사는 가축 지정 도살장 및 규모 이상 사육장을 중심으로 동물방역 조건, ‘콜렌부테롤’자아제도 실시, 무해화 처리, 도살장 진입 관련 증명 소지 등 정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특히 성외 반입동물에서 감염에 쉽게 걸리는 도살 동물에 대한 심사 및 도로동물위생 감독관리검사소에 대한 검역상황, 성외 반입동물에서 감염에 쉽게 걸리는 사육 동물에 대한 심사비준 및 격리정황, 병사 또는 사인이 분명치 못한 동물에 대한 무해화 처리 및 각종 기록의 등록 정황에 대해 검사했다.
현재, 각 현(시)에서는 책임을 엄격히 실행하고 사각지대를 없애며 검사중에 나타난 문제에 대해 기한부로 정돈함으로써 음력설기간 축산물의 안전 공급을 담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