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은 전 사회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익사업에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같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젊은이는“90년대생”인 공청단 화룡시 서성진위 서기 김영준(27살)이다.
2013년 사회에 첫발을 들여놓은후 직장동료와 함께 시작한 자원봉사활동이 그의 선행의 시작이였다. 그후 서성진에 배치받으면서 이 진 화안촌의 7살난 꼬마가 부모의 리혼으로 할머니와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에서 호주머니에 있던 500원을 할머니손에 쥐여주었다. “저도 유족한 유년생활을 보내지 못했지만 아직도 어렵게 살고있는 어린이들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김영준씨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은 느낌이였다. 그후 서성진의 결손가정자녀들의 정황을 일일히 장악하고 자신의 얼마안되는 월급에서 매달마다 인당 100원씩 두세명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보내주었다.
진에서 사업하면서 아직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 혼자만의 힘으로 어렵다는것을 느낀 그는 먼저 신변의 친구와 지인들에게 공익사업에 대해 선전하고 기회만 있으면 서성진 결손가정자녀들의 생활정황을 말해주었다. 친구와 지인들도 그의 행동을 지지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직접 돈을 보내오고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하며 입쌀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빈곤가정에 쌀을 나누어주고 옷가게 주인은 아이들에게 옷을 선물했다.
2015년, 공청단 서성진위위원회 서기직무를 맡게 된후 그는 서성진진달래자원봉사대오를 설립했다. 봉사대오는 초기 몇명으로부터 20여명으로 늘어났고 봉사범위도 30여명 결손가정 아이들로부터 결손, 빈곤 가정 자녀들까지 포함해 100여명으로 늘어났다. 자원봉사대오를 설립된후 그는 음력설, 어린이의 날, 추석 등 명절때면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아이들에게 학용품이며 쌀, 기름 등 생활용품을 나누어주었고 자신은 월급의 근 절반을 내놓으면서 2년간 3만여원의 돈과 물품을 기부했다. 그의 선도하에 몇년간 그와 뜻을 함께 해온 10여명의 애심인사들이 정기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15만의 돈과 물품을 기부했으며 7개 기업, 6개 자영업자, 근 100명 애심인사들이 비정기적으로 김영준과 함께 공익활동에 참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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