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국제에너지기구 집행간사 브라이언 파티흐는 신화사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2015년 중국의 이산화탄소배출량은 1.5% 하락, 오염물배출감소효과가 현저하다고 표했다.
브라이언 파티흐는 석탄사용의 감소는 중국의 이산화탄소배출이 하락한 주요원인이라고 하면서 “중국경제구조절절은 에네르기밀도가 비교적 낮은 업종의 발전에 중시를 돌리고 중국정부는 '석탄을 탈리한 발전(发电)’에 진력하고있다”고 표했다.
최근 국제에너지기구에서 발부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에서 석탄을 태워 발전한 발전량은 전국발전총량의 70%보다 낮은데 2011년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수력, 풍력을 위주로 한 저탄소에네르기발전비중은 2011년보다 19% 상승해 28%에 달했다.
2015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배출량은 321억톤에 달해 2년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브라이언 파티흐는 온실기체배출은 련속 2년간 경제장성에 따라 상승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2015년 빠리 기후대회에서 력사적인 협의를 달성한후 이같은 현상은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데 새로운 력량을 부여하고있다고 했다.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이산화탄소배출량데이터를 제공한지는 이미 40년을 초과하고있다. 이기간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지난 동시기에 비해 하락했거나 같은 경우가 4차례 있었는데 그중 3차례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된것과 관계되는데 각기 20세기 80년대 초기, 1992년과 2009년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경제가 지속적으로 증장하고있지만 이산화탄소배출량은 증가되지 않고있다. “이는 중국정부의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그들은 재생가능한 에네지와 기타 청결에너지기술의 발전을 추동하기에 진력했다.” 브라이언 파티흐의 의미심장한 내심의 발로이다.
브라이언 파티흐는 “중국 미래의 에너지구조는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것이다. 중국에서는 앞으로 더욱 석탄의 사용을 줄이고 천연가스, 핵발전 및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리용할것”이라고 하면서 “나는 중국에서 순조롭게 새로운 5년계획의 목표를 실현하기를 희망하면서 중국이산화탄소배출이 계속 하락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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