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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환경보호부가 통보한 공기 질이 가장 차한 10개 도시에서 화북지구의 도시들이 반수이상을 차지했다.
환경보호부가 화북지구의 22개 도시의 환경 보호문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도시들에 철강과 석탄공업이 집중되고 산업구조와 에너지 구조문제가 심각한것으로 조사됐다.
북경과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하남성의 기둥산업인 중화학 공업이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주요 문제로 나타나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에 영향주고 또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조성하는것으로 나타났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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