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방법에 대한 의견 청취
북경, 점수에 의한 입적 가능
문턱: 년령은 45세 미만, 사회보험 최소 련속 7년 납부
2015년 12월 11일 16: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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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10일발 인민넷소식: 10일 오후, 북경시정부공식사이트는 “북경시 거주증 관리방법(초안심의송부고)”과 “북경시 점수에 의한 입적 관리방법(의견청취고)”를 공포하여 공개적으로 사회의견을 청취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북경시는 국무원이 곧 출범하게 될 “거주증잠정조례”를 관철시달하고 북경에 진입한 인원들의 봉사관리사업을 잘하기 위해 시공안국에서 “북경시 거주증관리방법(초안심의송부고”을 착성하여 시정부의 심사에 송부했으며 시발전개혁위원회에서 “북경시 점수에 의한 입적 관리방법(의견청취고)”을 작성했다. 2개의 새로운 정책을 동시적으로 사회에 공개하여 의견을 청취하는데 시간은 12월 10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다.
“북경시 거주증 관리방법(초안심의송부고)”에 따르면 북경에 진입한 인원들이 림시거주등록을 한지 만 반년이 됨과 아울러 북경에서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안정적인 주소가 있고 련속적으로 취학할수 있는 조건가운데 하나에 부합될 경우 거주지 공안파출소 또는 공안기관의 위탁을 받은 사회구역(촌) 봉사기구에 신청하여 “북경시거주증”을 발급받을수 있다. 안정적인 취업이란 북경시에서 련속 사회보험료를 납부한지 6개월이 되고 국가기관, 사회단체, 사업단위에 채용(초빙)되였을 경우, 국가기관, 사회단체, 기업사업단위에 모집됨과 아울러 법에 의해 로동계약을 체결했을 경우, 제2, 제3 산업에 종사함과 아울러 공상영업허가증을 소지했을 경우 등 조건의 하나에 부합될 경우를 가리킨다. 안정적인 주소란 자기소유 재산권이 있는 가옥, 임대가옥, 고용단위 또는 취학학교에서 제공한 숙사 등을 망라한 합법적인 소유권을 가진 가옥이 있는것을 가리킨다. 련속취학이란 전일제 소학교, 중학교, 중등직업교육 또는 일반대학에서 학적을 취득함과 아울러 공부하고있는것을 가리킨다.
“북경시 거주증 관리방법(초안심의송부고)”과 “북경시 점수에 의한 입적 관리방법(의견청취고)”에 따르면 신청자가 점수에 의한 입적에 참여하는 동시에 다음과 조건에 부합되여야 한다. (1) 북경시거주증을 소지해야 한다. (2) 년령이 만 45세를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3) 북경에서 련속 사회보험료 7년 이상 납부해야 한다. (4) 본 시 계획생육정책에 부합되여야 한다. (5) 위법범죄기록이 없어야 한다. 점수에 의한 입적지표체계는 기초지표와 방향지표로 구성된다. 기초지표는 합법적이고 안정된 취업, 합법적이고 안정된 주소, 교육배경을 포함한다. 방향지표는 직장주거구역, 업종취업소통, 혁신창업, 전문기술직업, 납세, 신용기록, 준법기록을 포함한다. 총점수는 제반 지표의 루계에 의해 득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