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학교진입 금지, 무슨 리유에서일가?
2015년 11월 25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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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최근 음식배달앱이 아주 뜨거운 환영을 받고있으며 인터넷 음식배달주문도 학생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하지만 최근 어떤 매체들이 조사한 결과 북경의 18개 대학교중 적어도 8개의 대학에서 음식배달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규정을 출범하였다고 했다. 음식배달앱이 온라인상에서는 아주 활기차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금지를 당해 치렬한 쟁론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상, 흑룡강, 복건, 절강, 강서 등 지역에서도 이와 류형의 규범을 출범하였는데 리유는 가지각색이다. 식당이 음식을 제공하는 시간이 제한적이고 품종이 단일하며 맛이 없는데 비해 음식배달은 편리하고 빠르며 종류도 다양한데 학생들의 음식배달에 대한 지지는 직접적인 체험에서 온다. 하지만 음식배달차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교정내의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등 잠재적인 위험도 존재하고있고 또 식품과 숙사의 위생도 보장하기 어려운 안전 및 건강상의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지지하거나 반대하는데는 다 나름대로 리유가 있긴 하지만 의견을 듣지 않고 소통도 하지 않은채 금지만 해버리는것은 명확하게 타당성을 잃은것이다.
"인터넷+음식"은 원래 하나의 혁신으로서 어느 정도 학교 울타리의 음식수요에 대한 제한을 파괴하였다. 만약 한장의 종이로 명령만 내린다면 그 편리함이 불편함으로 되고 다양성이 다시 단일성으로 돌아가게 되는바 이런 관리는 인성화가 적고 강제성이 많아 실제로 "인터넷+"의 저애력량으로 되였다. 학교로 놓고 보면 "인터넷+" 등 신생사물에 대해 많이 관용하는 동시에 자신의 음식관리를 다시 돌이켜보고 최대한으로 학생들의 음식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이야말로 적극적인 대응조치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