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동실종 조기경보 플랫폼”이 21일 공식 운행을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월간 6억명 사용자를 보유한 막강한 위챗 플랫폼으로 제1시간에 실종아동 정보를 반영하여 3시간의 추적 황금시간과 3중보호권 조기경보를 충분히 리용하여 실종아동을 효률적으로 구조하는 시스템이다.
위챗 플랫폼을 통해 구축된 실종아동 조기경보 플랫폼은 실종지점 주변인, 실종아동 부모, 관련 주관부문에 조기 경보를 내리고 조속히 추적에 동참하여 실종후 3시간의 추적 황금시간내에 집중행동을 펼치게 된다.
위챗 공식계정에 가입하여 부모 연락처와 실종아동의 신장, 몸무게, 사진, 음성파일을 제공하면 실종예방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부모들은 위챗 공중계정에 접속하여 실종 조기경보 정보를 발표하면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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