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네팔 지진으로 서장 두 지역 남쪽으로 0.6메터 이동  ·트럭도 운전자 없이 달린다  ·란주서 담장 무너지며 9명이 깔려,1명 사망  ·훈춘 야생동북범 아무르표범 개체군 수량 상승추세  ·외교부 부부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년말 정식 설립되여 운영 …  ·남해 휴어기, 중국 국제의무 리행의 정당한 조치  ·향항 “보편선거 보호 폭력 반대” 대련맹 서명활동 끝나   ·죽은 신생아만 입양하는 녀자   ·중한,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지” 유네스코 등재 반대  ·산서성 버스 추락, 최소 35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 기네스북 등재  ·서장 낙취 암도현, 3.3급 지진 발생, 진원 깊이 7천메터   ·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통일전선 사업 새로운 발전   ·제3차 중일한 반테로 협상회의 개최   ·외교부, 필리핀측의 도발행위 규탄   ·100세 생일 선물, 82년 만에 받은 고교 졸업장  ·네티즌들 아이 돌보는 사진 공개, 어이없는 아빠엄마들 폭소 자…  ·"아이언맨" 현실로? 두바이 상공에 뜬 "제트맨" 화제  ·중로 쏘련홍군유해찾기활동 정식 가동  ·멕시코, 전세계 첫번째 수중산소카페 건설  ·조선전쟁에서의 가장 참혹한 전역: 령하 30도에서 홑옷 입고 …  ·중국 북극촌 국기반 전사들의 자세련습, 압정을 목깃에 꽂아  ·외교부 리극강총리 브라질, 꼴롬비아, 뻬루, 칠레 방문과 관련…  ·제남 이리유업 우유창고 화재 발생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서관  ·국무원,항전승리기념일 9월 3일 하루 휴식하기로  ·호화유치원, 산동 빈주 공공록지에 나타나  ·사랑 넘치는 순간: 어미성성이, 새끼호랑이에게 젖 먹이며 어루…  ·지진 7년후 문천의 현재와 과거의 비교  ·아이폰사진으로 아이의 암 발견한 엄마  ·외교부, 영국 신정부와의 친선협력 교류 강화 기대  ·운남성 진웅현 어동향, 돌발 홍수재해로 2명 실종 3명 부상  ·외교부, "중국 첫번째 해외군사기지 건설"관련 대답  ·팽려원, 벨라루씨 국가아동과청소년예술창작센터 참관  ·내지와 한국 관광단 향항에서 의외의 교통사고로 53명 부상  ·장춘시 한 인행도로가 길중앙에 떡하니  ·세계 최대 '동신발' 복주에 등장  ·길림성 올봄 최고기온 36.4℃, 5월초 인공강우 1.4억립방   ·복주서 행복항공 소형려객기 활주로 리탈 사고  ·북경, 력대 동기 최저기온 맞아  ·“중국군 의장대 너무 잘 생겼다",의장대 수준 세계급  ·흑룡강성 동녕현서 멸종위기 동물인 동북표범 발견  ·외교부, 최신판 중국과 외국 비자면제협정 일람표 발포  ·동북 화북 남방 일부 지역, 가뭄상태 지속돼  ·전국정협, 격주 협상 좌담회 소집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와 5분간 격투한 엄마  ·중국 외교부, 메이지유산 등록 언급  ·흑룡강동북호림원, 올들어 새끼동북범 20마리 늘어나  ·삼협저수지 수위 160메터 이하로 떨어져, 증수기 홍수 대비  ·중국 공군 네팔에 두번째 구호물자 운송, 수송기 6대 파견 

전세계 7명중 1명 전기 없이 산다

2015년 05월 19일 16: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적으로 7명 중 1명은 여전히 전기 없이 사는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은행은 18일(현지시간) 2011년 설립된 유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이니셔티브(SE4ALL)'를 추적,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력 접근성이 일부 향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11억명은 전기 없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세계 전력보급률은 2년전 83%에 비해 85%로 진전을 보였으며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인구 역시 12억명에서 1억명 줄었다. 인도의 발전이 이같은 변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전기보급환경 개선은 너무 더딘 상황이다. 등유나 장작, 거름 등 바이오매스 연료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에너지환경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아니타 머랭골리 조지 세계은행 그룹의 에너지·생산업 부문 수석대표는 "에너지 빈곤을 끝내기 위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결승점까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에너지효률과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더 많은 투자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기존의 전력보급률 지표가 과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많은 국가에서 아직 전력보급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례를 들어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는 전력보급률이 90%로 나타났지만 대부분 거리는 어둡고 전력기기를 사용할수 있는 가정 역시 소수에 불과하다.

벤 가르사이드 국제환경·개발기구(IIED) 수석연구원은 "프로젝트가 거대규모의 에너지공급에 너무 집중돼 있다"며 "목표는 많은 량의 전기를 생산해내는 게 아니라 전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야 하는것이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SE4ALL 이니셔티브는 2030년까지 근대에너지 서비스에 대한 세계적 접근성 향상, 에너지효률 향상, 재생에너지 비률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은행과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를 위해 에너지 부문에 대한 국제투자를 4000억딸라에서 1조2000억딸라 규모로 3배 정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