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의 31일 통보내용에 따르면 에이펙회의기간 북경시는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해 대기질을 확보할것이며 석탄과 차량, 공업, 먼지 등면에 대해 엄한 통제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대회기간 현지의 모든 공사장은 운수와 석재절단 등 작업을 중지하고 홀수와 짝수 차량제한운행을 실시하며 석탄리용 발전기 운행규모는 10대에서 6대로 줄일것이지만 군중들의 난방은 영향받지 않을것이다.
북경시 환경보호국 대기환경 관리처 우건화 처장은, 여러가지 조치는 이미 적색 조기경보수준에 도달했고 오염물배출이 40% 줄것이라고 표했다.
북경시 환경보호국 방력 부국장은, 지난 1998년부터 실시해온 대기오염과 석탄절감, 차량규모, 생산업체 오염물배출 등 표준은 여러차례 수정을 거쳐 이미 80여가지로 늘었다고 표했다. 차량규매 제한, 운행제한, 새 에네르기차량 규모확대 등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2300만톤의 석탄리용규모도 60% 줄이게 된다.
방력 부국장은,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북경시의 미세먼지 기준치도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 줄었지만 국가기준치에 도달하려면 할일이 많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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