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남경 비로사원 승려와 거사들이 남경대학살 조난자들을 위해 송경하고 삼보가와 기원가를 부르고있다.
이날 저녁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서 “남경대학살 조난자 경야의식 및 평화초불제”행사가 진행되였다. 남경시민들과 학생대표, 중일한 3국 승려와 한국, 일본 등 나라에서 온 국제우호인사들이 남경대학살 조난자동포기념관에서 3000대의 붉은초불에 불을 붙이고 남경대학살 조난자들의 안식을 기원했으며 세계평화를 기도했다. 올해 12월 13일은 동포들이 조난당한 남경대학살 76주년 기념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