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도현 구룡가두 흥화사회구역은 사랑의 옷 공급소 설립식을 가지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사랑의 옷가지들을 보내주었다.
이날 설립식에서 흥화사회구역에 주둔해있는 현조직부의 재직당원과 관할구역 군중,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도합 200여벌의 옷가지를 기부했다.
애심의복공급소는 주로 관련 부문들을 조률하여 자금을 모아 구매하고 기관 및 기업, 사업단위의 사업일군들과 보통군중들이 기부하는 등 방식으로 모은 옷가지들을 사회구역에서 다시 분배하여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과 빈곤가정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게 된다.
이번 활동은 사회구역 간부들이 애심사업에 참여하는 의식을 일층 높이고 절약을 제창하는 량호한 기풍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되고있다(윤녕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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