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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년，본시에서는 페암，유선암，간암 등을 포함한 ５대 다발암에 대한 조기진단，조기치료를 완성하기로 했는데 동성구，서성구，조양구，해전구를 망라한 ９개 구가 포함된다．
어제 기자가 시위생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도시 암 조기진단，치료항목＂이 련속 ５년간 진행되는데 매년 ５만명의 위험성이 높은 인구에 대해 무료로 페암，유선암，대장암，소화상도암，간암 ５종의 암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다．
위험성이 높은 인구에 해당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프로펠러ＣＴ，유선채색초음파， 대장내시경，위장내시경，간장초음파 등 림상검사를 진행하여 암 발병전 병변，암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로써 암에 대한 조기발견 조기간섭，조기치료를 실현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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