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광서 계림시 관양현 서산요족향 염당촌 황니판자연촌의 요족부녀 오수여는 2남2녀 네쌍둥이를 낳았다. 당시 농촌의료시설이 완선화되지 못해 네 쌍둥이는 태여나자마자 부종현상이 나타났다. 관양현 유관부문에서는 이 사실을 료해한후 즉시 계림지구의 부유보건병원과 련락하여 네쌍둥이를 이 병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계림지구의 부유보건병원의 애심구조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량사경, 오수여 부부는 네쌍둥이에게 각기 “량락계, 량락림, 량락보, 량락건”이라고 지었으며 가운데의 “락”자는 네 아이가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기를 축복하는 뜻에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