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7일발 본사소식: 교육부, 국무원빈곤부축판공실,국가언어문자위원회는 일전에 “표준어보급빈곤퇴치공략행동계획(2018-2020)년” (이하 “계획”으로 략함) 을 인쇄발부, 사회 여러방면의 력량을 동원하여 빈곤지역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사업에 참여하게 하고 언어불통으로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황이 발생하는것을 없애야 한다고 제출했다. 계획은 표준어보급률의 제고를 지방빈곤부축부문, 교육부문의 빈곤부축사업업적심사에 납입시키고 새로 채용한 각 급, 각 류형의 학교교원의 표준어수준이 반드시 국가규정의 등급표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빈곤가정의 신증로동력인구는 응당 모두 국가통용언어문자로 교류하고 응용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하며 현유의 빈곤지역 청장년로동력은 기본적인 표준어 교류능력을 구비하게 하여 당지 표준어보급률이 선명하게 제고되여 표준어로 교류하는 언어환경이 초보적으로 구비되게 한다.
계획은 표준어보급률의 제고를 지방빈곤부축부문, 교육부문빈곤부축사업 업적심사에 납입시키고 촌주재간부와 촌주재 제1서기의 주요사업임무에 편입시켜 실제효과가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인구, 경제, 교육, 언어 등 기초요소와 조건의 보장을 종합하고 표준어보급률이 낮은 지방과 청장년로동력인구에 초점을 두고 표준어학습장악정황을 빈곤인구서류카드에 기입하여 언어불통으로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정황이 발생하는것을 없애야 한다.
학교의 언어문자교육에 대해서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새로 채용된 각급 여러 류형의 학교교원표준어수준은 반드시 국가가 규정한 등급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교원의 국가통용언어문자응용능력을 크게 제고시키고 근무외양성, 원거리자습, 교정연수, 빈곤부축방조련결 등 방식을 통해 모든 현유의 교원들이 표준어 표준에 도달하게 하고 소수민족 두가지 언어교원들이 국가통용언어문자로 교육 교수를 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게 하고 표준어 수준이 상응한 등급에 도달케 해야 한다.
계획은 또한 소수민족학생이 본민족언어문자교육을 접수하는 권리를 존중하고 보장해야 하며 언어문자규범화표준도달건설을 제때에 완성하여 여러민족 중학교 졸업생들이 비교적 좋은 국가통용언어문자응용능력을 구비하고 표준어로 숙련되게 교류소통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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