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월 24일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 소재지 롱위에아르뷔엔에서 촬영한 협만 풍경이다. 노르웨이 극지도시 롱위에아르뷔엔은 북위 78도에 위치해 북극점과 대략 130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이 시에는 학교, 병원, 우체국, 은행, 경찰국 등 모든 대중시설이 구비돼있다. 석탄채굴이 이 도시의 기둥산업이였지만 최근 극지 과학연구, 교육과 관광업이 비교적 빨리 발전하고있다(신화사 기자 량유창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