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인구가 병을 보일수 있는 능력이 있게 하고 병에 적게 걸리게 해야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 실시, 현지역내 입원시 선 진료 후 비용 지급

2016년 06월 22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등 15개 부문은 련합으로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를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6월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 실시 관련 상황을 둘러싸고 소식공개회를 마련하고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 왕배안과 국무원빈곤해탈부축판공실 부주임 홍운천을 초청하여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 실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왕배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빈곤지역의 위생과 건강상황이 걱정스럽다. 건강빈곤해탈부축프로젝트를 실시하는것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튼실한 건강토대를 마련하는것이다. 당면 자연력사, 경제사회발전 등 요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빈곤지역의 의료위생사업발전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고 의료위생봉사능력이 뚜렷히 부족하며 군중건강수준의 제고가 시급하다. 2015년까지 832개 빈곤현 1000명 인구당 의료위생기구의 침대수가 3.66개, 1000명 인구당 개업(조리)의사의 수자가 1.28명으로 전국평균수준보다 뚜렷이 낮고 의료위생자원이 뚜렷이 부족하며 의료위생봉사능력이 군중들의 건강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일부 소수민족지역, 변강지역의 위생과 건강상황은 더구나 걱정스러우며 빈곤지역의 위생과 건강상황은 이미 건강중국건설에서 가장 돌출한 부족점으로 되였다.

홍천운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국적으로 서류와 카드를 만든 빈곤호가운데서 병으로 가난해지고 병으로 다시 가난해진 빈곤호가 차지하는 비례가 44.1%에 달했으며 병으로 가난해지고 병으로 다시 가난해지는것을 방지하는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것은 전반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에서 아주 중요하고 아주 관건적인 역할을 일으킨다.

“건강빈곤탈출에는 간단히 말해서 네가지 목표가 있다. 첫째, 빈곤지역의 인구가 병을 보일수 있는 능력이 있게 해야 한다(看得起病). 둘째, 그들이 병을 잘 보일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그들이 병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看得上病). 넷째, 그들이 병에 적게 걸리게 해야 한다.” 왕배안은 건강빈곤해탈프로젝트실시는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면의 정책조치가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의료보장수준을 제고하고 농촌빈곤인구 의료비용부담을 절실히 경감한다. 2016년 신형농촌합작의료의 신규증가 조달자금은 주로 농촌주민기본의료보장수준을 제고함과과 아울러 중대질병보험에 대한 지지강도를 늘이고 농촌빈곤인구의 수익수준을 제고하는데 사용한다. 의료구조강도를 늘이여 농촌빈곤인구를 전부 중특대 질병의료구조범위에 넣는다.

중대질병과 만성질병에 걸린 농촌빈곤인구에 대하여 분류치료를 실시한다. 빈곤인구 건강카드를 구축하고 기층의료위생기구가 농촌빈곤인구가정을 위해 기본의료, 공공위생과 건강관리 등 계약봉사를 제공하도록 추동한다. 기층위생계획출산봉사네트워크에 의거해 농촌빈곤인구가운데 병으로 가난해지고 병으로 다시 가난해진 가정수자와 병에 걸린 인원의 상황을 심사비준한다.

현구역내 농촌빈곤인구의 입원에 대하여 먼저 진료하고 후에 비용을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지정의료기구는 종합봉사창구를 설치하고 기본의료보험, 중대질병보험, 질병응급구조 의료구조 “원스톱”정보교환과 즉시결제를 실현하여 빈곤환자가 퇴원시 자부담 의료비용만 지급하도록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