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0만호 이상 개조하기로 계획
국무원 판공실 통지 하달: 올해 판자촌개조 목표 초과 완성해야
본사기자 륙아남
2014년 08월 05일 14: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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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국무원 판공청은 대외를 향해 “판자촌개조사업을 진일보 잘할데 관한 통지”를 하달, 각 지역, 각 관계부문에서 판자촌개조사업강도를 진일보 확대하여 2014년 목표임무를 초과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동시에 2015-2017년 판자촌개조사업을 사전 계획하기로 했다.
안치 처음으로 공유재산권 시도
지난해 7월 “판자촌개조사업을 다그칠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이 인쇄발부된 뒤, 새로운 판조촌개조가 뚜렷이 속도를 높였다. 2013년 각 류형의 판자촌 320만호 이상을 개조했고 2014년에는 470만호 이상을 개조하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목전 판자촌개조의 속도와 약1억명이 거주하는 도시판자촌과 도시내농촌을 개조하려는 요구와 비하면 아직도 비교적 큰 차이가 있다. 판자촌개조에는 여전히 계획과 구조가 불합리하고 부대건설이 따라가지 못하며 항목 전기사업이 늦은 등 문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