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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 7학년 4반 최연평

지도교원  김문련

2013년 05월 28일 15: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누구에게나 다 꿈이 있습니다.그 꿈은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으며 또 실현가능할수도 있고 불가능할수도 있지만 그 색채는 놀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꿈이라는 씨앗을 심어놓는 순간부터 우리는 최선을 다하게 된다.비록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좌절을 겪을수도 있지만 좌절속에서 희망의 꿈을 놓치 않는다면 그 끈은 언제가 꿈과 련결해줄것이다.그래서 노력,좌절 ,희망속에서 꿈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이루지 못한 어렸을 때의 꿈들과 장차 이루어나갈 꿈들이 있다.어렸을 때 모든 사람들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의사가 되고싶을 때도 있었고 사회에 해를 주는 사람을 잡는 멋진 경찰이 되고 싶기도 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는 훌륭한 자선가도 되고싶어했다.

하지만 이 모든 꿈들은 나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꿈들이기도 했다.멋져보이고 위대해보이고 싶었다.

소학교때 아버지는 외국으로 가서 돈을 벌었다.2년만에 돌아와 한달동안 함께 지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아직 하지 못한것이 너무 많은데…아직 아버지랑 해보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한달이란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다.고중시험을 볼 때는 아버지가 돌아오신다는 소식을 들은후 나는 그동안 함께 해보고 싶었던것들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처럼 아버지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나의 꿈도 서서히 변화를 가져왔다.이젠 나의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꿈 같은건 없었다.다만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작은 여유를 가지는것이 지금 나의 꿈으로 되였다.아버지가 돌아오실 때 고중입학서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이 말로 하여 보람을 느끼며 가슴을 뿌듯하시게 드리고싶다.

나에게는 꿈이 있다.아주 작은 꿈일지라도 나로서는 충분히 행복을 느끼고도 남음이 있는 꿈이다.그리고 이 꿈을 향해 나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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