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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심양조선2중 고중 1학년 1반 리연미

지도교원  전련화

2013년 05월 23일 16: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현재 그 진행상황은 어떠합니까?

“네 꿈도 꿈이라고 또 꿈 얘기야?” 아빠는 늘 이렇게 저를 비난합니다.

“꿈은 야무진데 네 성적 가지곤 힘들어!” 선생님들은 늘 이렇게 도리머리를 짓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소원이 아니라고, 성적이 차하다고 쉽게 꿈을 접을 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소중한 꿈인데요? 평범한 제게 신심을 준 고마운 꿈이죠.

저는 극히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공부는 잘하는것도 아니지만 아주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밤 세워 열공한적도 없고 숙제 땡땡이 친 적은 더욱 없습니다. 어디서나 있는듯 없는듯한 제게 생기를 심어준건 바로 저의 꿈입니다. 어릴적부터 공부에는 별로지만 그림그리기엔 남다른 흥취를 가졌습니다. 누가 뭐라든 그림만 그리면 모든것을 잊어버립니다. 짧은 한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머리속 생각을 그림으로 만드는건 얼마나 신기한 일입니까? 꿈을 가지고 내달린다는건 또한 얼마나 성스러운 일입니까? 그러니 성적이 부족하다고 어찌 제 꿈이 한심하고 언감생심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위인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두 분 다 학생시절 성적이 차한거라 생각합니다. 에디슨은 3개월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아인슈타인은 학교에는 입학했으나 선생님들께 희망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두 분 다 어릴적부터 전문분야에는 검질긴 집착을 보였습니다. 이런 집착이 있어 그들은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었고 인류는 새로운 세상을 열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어찌 분수에 넘고, 엉뚱하다고 제 꿈을 접으라는겁니까? 평범한 저도 필 하나로 위인이 될 신심이 있습니다.

세상엔 타고난 천재가 없습니다. “천재는 1프로의 령감과 99프로의 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똑같이 피와 살로 이루어진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정성을 몰부으면 우리 모두의 인생에 꽃을 피울수 있습니다.
꿈이 있는 인생은 목표가 있는, 도전이 있는, 희망이 있는 인생입니다. 여러분, 꿈을 가집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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