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학자, 일본의 남경대학살 부인설을 반박
2014년 04월 04일 11: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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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대학살을 부인하고 중국을 침략한 력사를 미화하는 일본의 언행에 대해 각지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남경대학살을 포함한 중국에 대한 일본군국주의 침략전쟁은 국제 사학계가 공인하는 력사적 사실로서 력사당안과 일본 전쟁범들의 공술이 인증하고 있다고 표했다.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은 중국을 침략한 일본 군국주의의 폭행을 인증하기도 한다.
“라베일기”의 작자인 독일인 죤. 라베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인 20여만명를 대피시켰다. 도살상황을 기록하고 현장사진 80여장을 삽입한 “라베일기”는 중요한 력사적 의거로 되였다
중국 제2력사당안관에는 남경 안전구 사업일군 정서방 녀사가 남경에서의 일본 침략군의 폭행을 기록한 남경대학살 일기책이 있다.
얼마전 남경시 당안관은 남경대학살에 관한 일본침략군의 서류원본 183권을 발표했다. 관련 서류원본은 1949년 남경해방후 군사관제위원회가 인수한 민국시기 남경시정부의 당안이다. 적의 범행을 조사한 안건과 시민들에 고하는 글, 중국 적십자 남경분회가 시신을 안치한 통계표 등 귀중한 력사사실을 기록한 이같은 서류는 일본침략군의 폭행을 까밝히는 확실한 증거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