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전 성 태풍방지 영상회의 소집

2016년 08월 30일 16: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9일,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서 전 성 10호 태풍 “라이언록”을 방어할데 관해 영상사업회의를 소집하고 당중앙 국무원과 성당위, 성정부의 요구와 포치를 관철, 시달하고 10호 태풍 “사자산”이 우리 성에 대한 영향을 분석, 연구, 판단함과 아울러 태풍 방지사업에 대해 재배치, 재포치했다.

회의에서 길림성기상국이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해당 정황을 통보했다.
부성장이며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총지휘 수충성이 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했다. 수충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태풍이 우리 성에 대한 영향은 매우 선명하고 정황이 매우 준엄한데 우리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그 어떤 마비사상과 요행심리가 있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빈틈없는 방지사업을 해야 하며 즉시 일터에 진입해야 한다. 각 부문에서는 림전상태에 신속히 진입하고 해당 예안요구에 근거해 전면적으로 배치, 포치하고 전면적으로 동원, 대처해야 하며 전력으로 준비를 잘하며 각항 방어조치의 시달을 틀어쥐고 태풍이 가져온 손실을 최대한도로 감소하여 홍수방지전역의 관건적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수충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방어중점을 정하고 각항 방어조치를 제때에 포치, 시달하며 각지 각 해당 부문에서는 본지방 부문의 실제와 긴밀히 결합해 인민생명안전이라는 이 첫번째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겨냥점 있게 각항 홍수방지조치의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폭우방지면에서는 산홍수, 니석류 다발지역의 방지를 잘해야 하며 중요하류, 중요저수지에서는 전문일군이 24시간 당직을 서야 한다. 도시안의 낮은 지역, 쉽게 물에 잠길수 있는 지역에 대한 방지를 잘하고 사전에 방지, 배수 조치를 시달해야 한다. 건설중에 있는 공사의 홍수방지안전을 담보하고 갱도와 페석제방 안전우환을 일층 검사하고 작업인원의 안전을 담보해야 한다. 태풍발전추세를 밀접히 주목하고 예보검측, 회전예보 조기경보봉사를 강화하여 홍수방지 지도와 봉사를 함으로써 응급구조, 재해퇴치를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한다. 조기경보의 반포와 비상대응을 틀어쥐고 사회에 재해조기경보정보를 제때에 반포하고 검측예보가 제대로 전달되게 하며 공백이 없게 해야 한다. 동시에 저수지에 대한 과학적배치를 강화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정밀히 배치하고 홍수가뭄방지목표를 겸하여 돌보며 래년 홍수방지가뭄대처 사업준비를 잘해야 한다. 책임시달을 강화해야 한다. 각지 각 해당 부문에서는 의식을 일층 강화하고 전력을 다해 각항 조치가 시달되게 해야 하며 홍수방지재해구조 지방행정수장 책임제를 엄격히 집행하여 시, 현, 향 3급 당위, 정부 주요지도일군이 직접 배치, 포치하고 당직, 숙직 제도를 강화하고 도급책임을 시달해야 한다. 각급 해당 부문에서는 각지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의 통일적인 배치와 지휘하에 부문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력량을 분산하여 지키고 협동작전하여 올해 홍수방지 최후 일전의 승리를 담보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