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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싸이트가 12일 소식을 발표하여, 국가재해감소위원회, 민정부가 최근 사천, 섬서성의 엄중한 홍수재해에 비추어 국가 4급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실무조를 리재구에 파견하여 재해상황을 료해하고 리재구 민중들의 기본생활구조사업을 협조, 지도하게 하였다고 전했다.
사천과 섬서성 민정청의 보고에 따르면 9월6일이래 사천분지 중부와 북부, 섬서관중, 섬남 등지에서 호우나 폭우가 내렸다. 그중 사천 광원과 파중, 섬서한중 등 부분적 지역의 루계 강우량은 300여밀리메터에 달해 엄중한 폭우홍수재해를 초래했다.
재해가 발생한후 사천성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청은 3급 응급구조예비안을 가동하는 한편 전력을 다해 리재구 군중들의 기본생활구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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