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11월 CPI 동기대비 1.4% 인상
2014년 12월 11일 10: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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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014년 11월 전국 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이 지난해 동기대비 1.4% 인상하였고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민소비가격 총수준은 지난해 동기대비2% 인상했다.
그리고 11월 전국공업생산자 공장가격과 구입가격은 동기대비 인하하였고 1월부터 11월까지 공업생산자 공장가격은 동기대비 1.8%인하하였으며 공업생산자 구입가격이 동기대비2% 인하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여추매 고급통계사는 이번에 발표된 수치로 보아 새로운 가격인상 요인이 줄어들고 주요하게 날씨와 계절, 국제적 요인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분석하였다.
여추매 고급통계사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12월의 CPI는 11월에 비해 계속 인하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하고 국제원유가격이 련속 인하하면서 11월 공업생산자 공장가격도 10월에 비해 인하하였다고 말했다.
경제학가 송우칙은 상무부에서 발표한 주간수치에 의하면 11월 식료품가격이 동기대비 성장폭이 줄어들고 비식료품가격은 수요가 크지않아 지속적인 불경기상태에 처할것이라고 인정했다.
업계인사들은 중국경제의 낮은 인플레이션구조가 이미 확립되였다고 인정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올해 CPI는 2% 성장하고 래년은 1.9% 성장하여 총체적으로 경제성장은 평온하고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될것으로 정망된다. 한편 인플레이션압력은 다소 완화되겠지만 과도한 생산력 제한조치로 인한 PPI 마이너스 성장이 소비물가 마이너스 성장에 이어 디플레이션을 초래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