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중경 양인거리에 대량의 “이리체”(伊琍体)표어들이 나타났다. “걷다 잃어버리긴 쉽지만 찾기 힘들다, 그러니 놀러다니는걸 소중히 여겨라”, “운전은 쉽지만 안전보장은 어렵다, 그러니 운전하는걸 소중히 여겨라”, “생활은 쉽지만 즐거움은 어렵다, 그러니 노는걸 소중히 여겨라”, “련애는 쉽지만 결혼은 어렵다, 그러니 있을 때 소중히 여겨라”(恋爱虽易,结婚不易,且行且珍惜) 등 표어들이 양인거리에 대량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