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 4월 1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乔希·泽茨라는 11살 소녀는 자기 아버지가 암말기여서 더 이상 살수 없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하늘나라에 보내게 된 소녀는 슬픔을 금할수 없었다. 또한 소녀는 자신의 미래 결혼식에도 아버지는 영영 참가할수 없다고 생각하니 절망에 가까운 비애에 잠겼다. 11살 소녀를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소녀를 가엽게 여겨 소녀의 생일날 소녀와 아버지가 참가하는 미니결혼식을 올려주기로 하였다. 례식장에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들어간 소녀는 잊을수 없는 결혼식에서 아버지한테 안겨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