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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대 항공기 실종 미스터리...흔적은 어디에?

2014년 04월 08일 09: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스터리한 “항공기 실종사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정리했다.

지난 2009년 228명을 태우고 브라질에서 프랑스로 가던 에어프랑스 려객기가 어떤 교신도 없이 대서양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기체의 흔적은 5일 뒤에야 발견됐다.

탑승객 전원이 숨진 끔찍한 추락사고의 원인은 자동항법장치를 멈추게 한 얼음 덩어리와 조종사의 실수였다.

1972년 우루과이 공군비행기가 안데스산맥에 충돌해 탑승객 45명 가운데 12명이 숨졌다. 기상악화가 원인이였다. 그런데 당국은 생존자가 있는 것을 제때에 파악하지 못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두달뒤 구조될 때까지 시신을 먹으며 버텼다.

1962년에는 90명을 태우고 괌에서 필리핀으로 가던 미군비행기가 실종됐다. 조난신호 등 이상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

미군 1천 3백명이 동원됐지만 기체잔해는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원인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다.

1947년 11명을 태운채 안데스산맥에서 사라진 브리티시 사우스 아메리칸항공기의 잔해는 50여년이 지나서야 발견됐다. 산을 오르던 등산객들이 엔진잔해를 찾았던것이다.

외계인 소행 등 각종 추측이 란무했지만 조종사들이 고도를 너무 일찍 낮춰 산에 부딪힌 것으로 결론났다.

1937년 미국의 녀조종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세계일주 비행에 나선지 44일만에 남태평양 상공에서 실종됐다.

광범위한 수색작업이 진행됐지만 기체잔해는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 플로리다와 버뮤다 푸에트리코를 잇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그 동안 수십척의 배와 비행기가 사라졌다.

각종 미스터리한 실종사고가 날때마다 빠지지 않고 이 지역이 언급되는 리유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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