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일본의 고집스런 행위는 자신과 세계에 위험하다
2014년 01월 24일 09: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 지도자는 자신의 행동으로 중일 지도자 대화의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정으로 력사를 직시하고 거울로 삼아야 일본은 아시아 린국과의 관계에서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다보스 포럼에서 현재 중일관계가 1차세계대전전의 영국과 독일 관계와 비슷한 점이 있다며 당시 두 나라는 무역왕래가 긴밀했지만 전쟁이 발생했다면서 중국과 일본은 이를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진강 대변인은 반드시 거울로 삼아야 할것은 일본군국주의의 대외침략과 식민통치의 력사이며 일본파쑈전쟁이 중국을 망라한 피해국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심각한 재난을 명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또 다보스 포럼기간 일중 량국은 먼저 솔직한 대화를 진행해야 한다며 존재하는 문제로 대화를 거부하거나 전제를 설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진강 대변인은 중일 지도자간의 대화에 대해 우리는 이미 수차 립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습다.
그는 일본은 일면으로는 잘못을 승인하는걸 거부하면서 일면으로는 텅 빈 대화구호를 웨쳐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대화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며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잘못을 승인하고 시정하며 실제행동으로 중일관계 개선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