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가 18일 북경에서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최초로 협상했다고 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화춘영대변인은 대화는 중국외교부 라조휘 아시아사 대사와 인도 외교부 보좌비서관 싱하대사가 공동으로 사회했다고 말했다.
협상에서 량자는 아프가니스탄 문제는 지역의 안보, 안정과 직접적인 련관이 있으며 지역의 중요한 국가인 중국과 인도가 지역의 형세와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협상하는것은 량국이 립장을 조률하고 협력을 돈독히 하며 아프가니스탄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도록 추진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량자는 "아프가니스탄인이 주도하고 아프가니스탄인이 소유하는"화해행정을 지지하며 지역의 나라들과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 독립, 발전을 이루도록 아프가니스탄을 돕기 위해 노력할거라고 표했다.
량자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계속 협상을 진행할데 동의했다.
화춘영대변인은 적준(翟隽)외교부 부부장이 인도대표단 일행을 만났다고 전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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