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5월 7일 미국 국방부는 국회에 2013년도 "중국군사 및 안전태세 발전 보고"를 교부했다. 이 보고는 "중국 군사위협", "중국 군사력 불투명"을 재차 떠벌린 보고로서 중국에서 국가주권, 권익을 수호하려는 정당한 행위를 비난했고 중국 국가전략과 국방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국방부 경안생 대변인은 발표한 담화에서 중국측은 미국의 보고에 강렬한 불만을 표함과 동시에 견결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경안생 대변인은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로 나가면서 방어성국방정책을 견지하고있으며 국가가 국방투입을 늘이는것은 국가주권,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이며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라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령토주권은 국가의 핵심리익이기에 국가의 령토주권을 수호하려는 중국군대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량안관계에 언급해 경안생 대변인은 최근년간 량안관계는 중대하고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와 대만해협의 평화가 보장되였지만 미국측은 대만에 대한 이른바 "대륙의 위협"을 제기하면서 량안간 불화를 조성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안생 대변인은 중미 두나라 지도자들은 신형의 대국관계와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고 두 나라 군대 관계도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고 하면서 성의를 보이고 실제행동으로 중미 두 나라 군대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진할것을 미국측에 촉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