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산지진후 5일째, 지진대처 재해구조 가장 관건적인 시기 진입
2013년 04월 25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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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전현 현성과 부분적 향진의 수력발전공급이 회복되고 생산생활질서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있다. 사진은 천전현 소하촌 집중안치소이다(장효리 찍음, 신화사 제공). |
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 사천성 로산”4.20” 리히터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지 이미 5일째에 접어들어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사업이 가장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다. 생명수색구조가 여전히 계속되고 군중생활안치가 한시도 늦출수 없고 재해구조물자가 사면팔방으로부터 재해구에 운송되고있으며 위생방역, 소방사업도 이미 전면적으로 전개되였다.
사천성정부소식공개회의 소식에 따르면 24일 12시까지 로산지진으로 231만여명이 피해를 보고 193명이 조난당했으며 도합 연인수로 23959명 부상자가 구급치료를 받았고 루계로 6144명이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루계로 4633명이 퇴원했고 794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구급치료를 받고있다.
재해구에서는 이미 루계로 116여만평방메터 면적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재해구에서는 루계로 농촌주택 7.62만여칸, 도시주택 6.71만여칸이 붕괴되였다. 현재 전성적으로 이미 23.7만여명을 이전안치시켰다.
교통부의 최신소식에 따르면 지진재해구의 국가, 성 급 간선도로와 현, 향급 도로가 현재 전부 통차를 회복했다. 이로써 도로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사업이 전면적으로 거침없이 통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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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파견 평화유지장병들이 로산지진재해구에 인민페 16.1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유엔고용직원 모함메드 등이 의연금을 내고있는 장면이다(리릉계 찍음, 신화사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