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적십자회 아안지진재해구조 의연금 4만여원 모금
2013년 04월 24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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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발 인민넷소식: 연변주적십자회에서 사천 아안지진재해구를 구조할데 대한 발기문을 낸후 4월 23일 오전 11시까지 전주적으로 4만여원에 달하는 의연금을 모금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전했다.
4월 20일 8시 2분, 사천 아안시에서 리히터 규모 7.0지진이 발생한후 연변주적십자회에서는 전주적인 범위에 지진재해구를 도울데 대한 발기문을 냈다.
보도매체를 통해 지진재해구 피해상황을 료해한 연변주 각급 애심인사들은 용약 모금활동에 나섰다.
연변주적십자회 보도대변인 의영길은 말에 의하면 4월 22일 점심 11시까지 연변주 적십자회에서 접수한 의연금은 4만 6,174원에 달하며 기업과 사업단위의 간부와 종업원,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회각계 애심인사들이 의연활동에 참가했다.
현재 지진재해구에서는 간이풍막과 솜이불, 식료품 등 구조물자를 급히 수요하고있지만 연변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재해지역과 멀리 떨어져있으므로 연변주적십자회에서는 애심인사들이 될수있는한 현금을 의연할것을 재차 부탁했다.
연변주적십자회 기부열선전화는 281-4623번과 281-4616번이고 24시간 접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