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자협회 당조서기 적혜생은 22일 중국기자협회는 중국보도일군 지원프로젝트를 정식 가동하였으며 사천성 로산 "4.20" 7.0급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취재보도에 참가한 보도일군들이 첫 구조대상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적혜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보도일군 지원프로젝트는 공익성이며 지원의 주요대상은 취재보도 직책을 리행하다가 또는 정의를 위해 싸우다가 숨지거나 부상한 보도일군이고 지원의 주요방식은 경제지원, 의료구조와 법률봉사 등이다. "신문기자증"을 발급받은 기자 또는 신문단위와 초빙계약을 체결한 보도일군은 모두 이 프로젝트의 지원대상에 속한다. 보도일군은 각급 기자협회조직을 통해 중국기자협회에 신청할수 있다.
22일, 기자협회는 수여식을 갖고 공무집행중 순직한 CCTV기자 적수암에게 "전국우수보도일군" 영예칭호를 추서했다. 지난 3월 21일, 적수암은 "3농"보도취재를 위해 사천 미산으로 가던중 교통사고로 불행하게 숨지고 그와 동행한 2명 기자는 부상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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