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자선 기구, 조직 관련 정보 공개 요청
2013년 04월 09일 08: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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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방식이 락후하고 투명도가 예상에 훨씬 못 미치고 공립자선조직들에서 수많은 자원을 랑비하고있다… 박오아시아포럼2013년 년차회의에서 국내공립자선관리의 해당 상황들이 적지 않은 국내외 회의참석자들의 초점화두로 떠올랐다.
"자선은 간단히 돈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다. 자선헌금형식에서 자선기구관리에 이르기까지 자선사업의 투명도가 보장되여야 한다." 자선가들의 이같은 발언으로부터 우리 나라 공립자선단체가 현재 봉착하고있는 곤경과 련계시켜볼 때 우리 나라의 공립자선이 봉착한 문제는 기부금수자가 내려가고있고 관리방식이 락후한 문제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다.
중국적십자회를 례로 볼 때 정보발표란의 통계수치부분에 있어 지금까지 2010년 및 청해 옥수지진기부금 상황만 공개되였다.
중요한것은 만약 자선기부금 수자에서부터 대상용도에 이르기까지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못하게 될 경우 기필코 자선기부금이 진정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계층에 사용되였는지에 대한 사회대중들의 자신감을 억누를수 있고 따라서 점차 기부금액수가 떨어지는 등 일련의 문제를 초래할수 있다.
한편으로 현재 공립자선단체의 관리에 상세한 조작규범과 세칙방법이 결핍한 현황을 개선하고 기존의 법률과 법규로 정보공개에 대해 원칙적으로 규정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마땅히 전문적인 공립자선단체에 대한 감독관리기구를 구축하여 제3자의 감독관리가 따라가지 못하고있는 현황을 바꾸어 업종자률단체, 매체감독 및 기부자감독을 포함한 일련의 감독체계와 대상평가기제를 조성해야 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