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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회문(潘懷文) 중국 지진대 주임은 20일 아안에서 발생한 규모 7 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문천에서 발생한 규모 8 의 지진보다 훨씬 적을것이며 이번의 규모 7의 지진보다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예측하면서 하지만 여진과 2차 재해의 발생에 잘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회문 주임은 아안지진은 이미 심각한 인명피해와 경제손실을 조성했다면서 현재 지진구호작업이 질서있게 펼쳐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20일 12시까지 중국 지진대가 기록한 여진 총수는 264차에 달한다. 그중 규모 3이상의 여진이 29차, 규모 5.0-5.9의 여진이 2차, 규모 0-4.9의 여진이 11차, 규모 3.0-3.9의 여진이 16차 발생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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